김종현 스마트사이니지포럼 의장은 "주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상호간 정보를 교류하고 업계 발전 방향에 대해서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제 4의 미디어라 불리는 스마트 사이니지가 단순히 디지털 광고판을 넘어 새로운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논의됐습니다.
첫 번째 강연을 맡은 송민정 교수는 스마트 사이니지가 사물인터넷 등과 결합해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명철 키오스크코리아 대표는 "스마트 사이니지가 마케팅 수단을 넘어 재난과 안전 분야 같은 공익적인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마트사이니지포럼은 매 분기마다 스마트사이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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