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워너비의 멤버 아미가 첫 예능 MC로 나선 JTBC2 ‘연예반장’이 13일 밤 베일을 벗는다.
아미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오늘은 무슨날이게~요! 드디어, 토니안 선배님과 함께하는 JTBC2 `연예반장` 첫 방 하는날! 본방사수 함께해요~해요~! 멤버들! 나 떨고있니..?”라는 멘트와 함께 JTBC2 ‘연예반장’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토니안과 아미가 공동 MC로 나선 `연예반장`은 스타 밀착 매거진 쇼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만의 비밀 아지트를 찾아 점검하는 `아지트 수사대`, 연예계를 대표하는 절친들과의 우정을 점검하는 `절친노트`, 스타들의 반전 취미생활을 엿볼 수 있는 `스타 탐구생활` 등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스타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MC 아미가 속한 걸그룹 워너비 멤버들이 함께 출연해 토니안의 단골식당을 비롯해 집을 방문하여 토니안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보았다는 후문이다.
워너비 아미가 첫 예능 MC에 도전한 `연예반장`은 13일 밤 8시 30분 JTBC2에서 첫 방송 된다.
한편 아미가 소속된 걸그룹 워너비는 ‘스튜어디스’, ‘의사’, ‘셰프’의 ‘3색 코스튬’으로 시선을 모으며 세 번째 싱글 ‘왜요(WHY?)’로 예능 및 음악방송 등지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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