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넷백업(NetBackup) 5200 시리즈’의 신제품 ‘넷백업 5240(NetBackup 5240)’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넷백업 5240은 인포메이션 맵과 함께 사용 할 경우에 데이터에 대한 보호 및 가시성 맵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가치가 확인되지 않은 다크데이터의 관리를 지원한다.
베리타스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 데이터 중 41%가 3년 이상 방시된 상황으로 넷백업 5240와 무료 평가판으로 인포메이션 맵을 통해 이러한 다크 데이터에서 리스크가 있는 정보를 찾아 간편하게 정보 스토리지를 최적화하고 정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 넷백업 5200 시리즈 어플라이언스도 인포메이션 맵을 통해 모든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5240은 기존 대비 36% 증가한 최대 201TB까지 확장할 수 있다.
30~50% 향상된 백업 성능으로 RPO(목표복구지점) 및 RTO(목표복구시간)을 단축시킨다.
또 에너지 스타(ENERGY STAR) 규격을 준수했다. 마스터 서버, 미디어 서버 또는 이 둘의 조합으로 구축 옵션을 제공한다.
스콧 앤더슨(Scott Anderson)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 정보 보호 솔루션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IT 환경에서 단지 데이터 보호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며 " 부단한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앞선 방식의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첫걸음으로 데이터 보호와 가시성을 통합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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