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가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바이브(Summer Vibes)’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함과 동시에 뮤직비디오 100만뷰를 달성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13일 아스트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바이브’가 미국의 영향력 있는 음악전문매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6위에 진입했다. 소녀시대의 태연, 보이 그룹 세븐틴과 함께 10위 안에 동반 입성,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해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아스트로는 지난 데뷔 앨범 ‘스프링 업’ 또한 공개 1주일 만에 이번과 같은 빌보드 차트 6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뷔 5개월차의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두 번째 앨범까지 월드 차트 재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글로벌 대세돌’이자 요즘 주목 받는 신예 보이 그룹임을 재차 입증하고 있다.
더불어 빌보드 차트 입성일과 같은 날인 13일에는 아스트로의 타이틀곡 ‘숨가빠’ 뮤직비디오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2주 만에 100만뷰의 누적 조회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연이어 기쁜 소식을 맞이했다.
월드 차트 진입부터 뮤직비디오 100만뷰 달성까지, 그야말로 겹경사를 이룬 신예 아스트로가 앞으로 또 어떠한 기록들을 선보일지 계속되는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숨가빠’는 청량감 있는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시원한 여름 송이다. 아스트로는 지난 1일 ‘숨가빠’로 컴백한 이후 실시간 검색어와 포털 메인, 커뮤니티 등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등 2016년 데뷔한 신인 중 강력한 핫 루키로서 무한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