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는 쇼핑 및 외식, 엔터테인먼트 등 50여 개의 브랜드가 자리한 상하이 디즈니타운에 유일한 단일 코스메틱 브랜드로 입점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714/B20160714085109603.jpg)
제주의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은 물론, 업사이클링 공병 조형물, VR 체험존 등의 컨텐츠를 통해 이니스프리의 깨끗하고 순수한 그린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매장 외관에는 디즈니타운 속에서 제주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녹색 식물로 채워진 수직 정원을 설치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니스프리의 자연주의 철학을 담은 업사이클링 조형물인 `자이언트 공병 조형물`을 볼 수 있으며, 조형물 앞 포토존의 발판을 밟으면 공병 조형물에서 빛이 발산되어 더욱 화사한 배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714/B20160714085136310.jpg)
또한 360도 VR(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한 `제주 플라잉 바이크`존이 마련되어, 자전거를 타고 제주 하늘을 날며 내추럴 에너지를 모으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714/B20160714085202037.jpg)
특수 제작된 VR 드론 카메라로 발길이 닿지 않는 제주의 투명한 바닷속부터 하늘까지 구석구석 촬영해 아름다운 자연을 실제로 달리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니스프리 중국 GM 필리포 차이(Filipp Cai)는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하이 디즈니랜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이니스프리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전하며 더욱 특색 있는 매장으로 사랑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