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선공개된 SBS `원티드` 8회에서는 배우 김아중(정혜인 역)이 배유람(권경훈 역)과 조우하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배유람은 "잠깐만 나랑 얘기 좀 하자"며 김아중을 붙잡았고, 이후 지현우(차승인 역)에 정체를 들키자 빠르게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아중은 의문의 삐에로에게 봉투 하나를 건네받은 뒤 이를 확인하자 놀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혜인, 차승인 빼고 다 의심스러워", "아무도 믿지마"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갈수록 긴장감을 더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해당 드라마는 오늘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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