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도끼의 입담이 웃음을 낳고 있다.
도끼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날 도끼는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출연진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와 함께 누리꾼들 사이에는 `도끼 3분`이란 게시글이 공유되며 웃음을 낳고 있다.
이 글에는 `함께 음악을 하자`고 찾아온 가수 박재범을 3분 만에 거절했다는 도끼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도끼는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박재범에게 "당시 속마음이 어땠느냐"고 물었고, 박재범은 "괜찮다. 어차피 지금 다 잘됐으니까"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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