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이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블에스301이 오는 8월 13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앵콜 콘서트 ‘2016 Double S 301 CONCERT〈U R MAN IS BACK〉Encore IN SEOUL’을 개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5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오는 18일 오후 8시 일반예매를 진행한다.
지난 3월 19일-20일 단독 콘서트 ‘2016 Double S 301 CONCERT ’을 개최했던 더블에스301은 티켓 오픈 당시 3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막강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으며, 오는 8월 앵콜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려 예매 전부터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Triple S 301’을 대상으로 앵콜 콘서트 ‘2016 Double S 301 CONCERT〈U R MAN IS BACK〉Encore IN SEOUL’의 선예매를 진행, 오는 18일에는 일반예매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더블에스301은 지난 3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대만, 일본 도쿄, 오사카 등 아시아 지역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만큼 이번 앵콜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앵콜 콘서트에서는 지난 6월 9일에 발매된 스페셜 앨범 ‘ESTRENO(에스뜨레노)’를 비롯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이벤트 등 다채로운 구성의 콘서트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소속사 CI ENT측은 “더블에스301의 국내외 공연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팬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 콘서트를 위해 더블에스301 멤버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오는 8월 13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앵콜 콘서트 ‘2016 Double S 301 CONCERT〈U R MAN IS BACK〉Encore IN SEOUL’을 개최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15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오는 18일 오후 8시 일반예매를 실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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