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스파크’가 첫 방송에 앞서 시사회를 가졌다.
오는 2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웹드라마 ‘스파크’가 지난 14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시사회를 진행, 훈훈함이 물씬 풍기는 현장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사회에 참석한 웹드라마 ‘스파크’의 주연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깜찍한 브이와 앙증 맞은 손가락 하트,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하는 파이팅 등 다양한 포즈를 한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으며, 실제 커플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앞으로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케미와 호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첫 방송에 앞서 웹드라마 ‘스파크’를 먼저 만날 수 있는 자리인 이번 시사회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생중계 됐으며,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와 드라마 및 등장인물 소개,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등 본 방송에서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이날 진행된 V앱 생중계에서 진행에 나선 나종찬과 남보라는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은 물론, 환상의 호흡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시사회를 마친 나종찬은 “‘스파크’가 드디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말 재밌고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으며, 이어 남보라는 “정말 열심히 촬영했고, 지친 일상에 힘이 되어줄 유쾌한 작품이니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스파크’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하는 웹드라마 ‘스파크’는 오는 25일부터 매주 월~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후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K STAR)와 큐브TV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