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강 비주얼의 연습생들이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 도전한다.
더블킥컴퍼니는 15일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 출연하는 연습생 중 낸시와 연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낸시는 앞서 케이블채널 투니버스 `막 이래쇼`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이미 팬덤을 갖춘 더블킥컴퍼니 연습생이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갖게 된 이국적인 외모와 어릴 적부터 다져온 끼로 모모랜드 합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연우는 169cm의 훤칠한 키에 아름다운 외모로 녹화 시작부터 심사위원들에게 주목을 받은 연습생이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윤아를 닮아 `리틀 윤아`로 불리기도 한다고. 좌우명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자`인 만큼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도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블킥컴퍼니는 "낸시와 연우 외에도 총 10명의 연습생들이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게 된다. 모두 각자의 매력으로 무장한 친구들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Mnet이 이단옆차기와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싱 어벤져스` 군단과 손을 잡은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는 22일 오후 7시 첫 회가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