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우빈이 <엘르>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서울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6일, 김우빈의 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이자 드라마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함부로 애틋하게> 첫 방송을 몇 시간 앞두고 진행했다. 이날 김우빈은 우월한 비율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을 소화했다.
김우빈의 물오른 연기력은 사진 촬영에서도 확인됐는데, 그간 작품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카리스마 대신, 깊은 눈빛과 절제된 몸짓 만으로도 한층 성숙하고 우아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김우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20일경 발행되는 <엘르> 8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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