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FAN', 13개 O2O기업과 전략적 제휴

입력 2016-07-15 10:17   수정 2016-07-15 11:22


신한카드 모바일 플랫폼인 FAN에 13개 O2O(online to offline) 기업들이 참여합니다.
신한카드는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O2O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신한 모바일 플랫폼 동맹(MPA) O2O사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한카드 MPA에 참여한 O2O기업은 야놀자(숙박), 헤이뷰티(뷰티), 리화이트(세탁), 플레이팅(요리), 한방이사(이사), 왓슈(신발수선), 꾸까(꽃배달), 카페인(출장정비). 페달링(세차), 브리치(패션) 총 10개 이고 요기요(배달주문), 마켓컬리(식재료), 스트라입스(남성맞춤의류)도 추가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제휴 참여사들은 최근 신한금융그룹 고객로열티 프로그램인 FAN클럽이 출범하면서, 고객들이 다양한 업종의 O2O 서비스를 이용하고, 차별화된 모바일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이번 MPA를 계기로 다양한 업종 특성을 감안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O2O 마케팅 지원모델을 개발하고 빅데이터 파트너로서의 다양한 매출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신한카드 O2O제휴사들은 8월이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업종별 대표 제휴사가 추가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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