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인 `스마트 스쿨`의 대상 기관을 확대합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도서 산간 지역 학교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스마트 스쿨 지원사업을 병원과 다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교육기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기관이 스마트 스쿨로 선정되면 갤럭시 태블릿과 전자칠판 등이 연계된 첨단 교실로 거듭나며 교사들에겐 스마트기기로 교육할 수 있도록 연수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삼성 스마트 스쿨 홈페이지에서 사연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후보기관들을 선정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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