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가 화제인 가운데 기분 전환 음식도 눈길을 끈다.
커피와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어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준다.
또 고추의 캡사이신은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카레의 커큐민 성분은 스트레스에 대항하고 뇌의 주요 부위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맛이 강한 고구마에는 `낙관적인 생각`을 증진하는 카로티노이드와 섬유질이 풍부하다.
시금치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은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두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화가 날 때는 명상을 하거나 가볍게 산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사진=SBS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