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

입력 2016-07-18 01:31  

'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복면가왕` 먼로 에스더의 활약이 대단하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를 노리는 도전자 4인의 무대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복면가왕`에서 마릴린 먼로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좌중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파이널 무대에서 흑기사에 아쉽게 패하며 정체를 공개해야만 했다.
가면을 벗은 먼로의 정체는 가수 에스더로 밝혀져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에스더는 최근 JTBC `슈가맨`에서도 크게 활약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당시 에스더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는 내가 먼저 부른 노래다. 1집에 수록된 곡으로 나를 좋아하는 극소수 분들만 알고 있다"라며 자리에서 `너를 위해`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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