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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종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사이다 대통령으로 특별출연하며 국민을 위한 대통령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성기윤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7부에서 최면술사로 깜짝 등장한 배우 성기윤은 채령(이엘)의 지시에 따라 기탄(강지환)의 기억에서 오수연과 차정은의 이름과 그 여자에 대한 기억을 지워달라는 부탁을 받으며 진교수 최면술사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오는 33회 방송에서 재등장을 앞두고 있는 성기윤은 ‘몬스터’ 촬영 중 찍은 대본 인증샷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의 성기윤은 몬스터 대본을 들고 찍은 셀카와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교수 역할의 포인트인 금테안경이 눈에 띄며 깔끔한 정장과 앉아있어도 보이는 남다른 기럭지까지 보여주며 멋짐을 자랑하고 있다.
‘몬스터’에서 최면술사 진교수 역의 성기윤이 재등장함으로써 주인공 강지환에게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