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오민석, 촬영대기 중 일상 모습 공개

배우 오민석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KBS2 일일연속극 ‘여자의 비밀’에서 수 많은 계열사를 거느린 모성그룹의 후계자 유강우로 변신한 배우 오민석이 엄친아의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가 드러나는 대기실 컷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민석은 드라마를 위해 변신한 헤어 스타일과 완벽한 수트 핏 까지 더해 수려함을 뽐내고 있다. 오민석은 넥타이를 고쳐 매기도 하고, 골똘히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앉아있는 모습만으로도 샤프함이 뚝뚝 흐르는 모습을 공개해 뼛속까지 유강우로 완벽 적응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