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구구콘’서트” 성료…사이다 같이 뻥 뚫리는 무대로 가득 채웠다

입력 2016-07-18 09: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특급성대 길구봉구의 “구구’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 길구봉구의 두번째 콘서트 “구구’콘서트”는 길구봉구의 시원한 가창력을 비롯해 숨겨진 댄스실력까지 엿볼 수 있는 무대들로 꾸며졌다.

길구봉구의 재치 있는 입담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그리고 C.I.V.A 김소희가 MC로 등장한 ‘구구가 중계’ 영상을 스타트로 ‘뭘해도 예쁜걸’, ‘달아’, ‘미칠 것 같아’, ‘뱅(BANG)’,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등 그동안 발매했던 음악을 라이브로 선보였고 최근 발매한 신곡 ‘막 좋아’의 첫 무대도 완벽하게 공개했다.

또 ‘여름 이야기’, ‘해변의 여인’, ‘바다’, ‘3! 4!’, ‘Touch my body(터치마이바디)’ 등 여름 노래 메들리를 선보이며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모두 보여주었다. 특히 튜브, 하와이안 꽃 목걸이 등 여름 아이템으로 재밌고 귀여운 매력까지 더했다.

공연 중반부에는 깜짝 게스트로 가수 숙희가 등장해 길구봉구가 피처링에 참여했던 ‘어제까지’를 함께 가창하며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고 공연 후반부에는 이미 게스트 참여로 화제를 모은 하동균이 등장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길구봉구와 호흡을 맞추며 우승까지 거머쥔 ‘그대 내 품에’를 깊은 감성으로 표현해 또 한번 감동을 선사했다.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길구봉구는 공연 내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다음 번에도 좋은 기회로 찾아 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길구봉구는 지난 13일 1년 만에 신곡 ‘막 좋아’를 들고 컴백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