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가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배우 한효주는 18일 공개된 월간지 ‘인스타일’ 8월호 화보에서 하얀의상으로 순백의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화보 속 한효주는 영롱한 표정과 함께 안개꽃과 흰색 옷으로 마치 여신의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수목드라마 ‘W`로 6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한효주는“연기자가 감정에 따라 쭉 연기할 수 있는 작품은 아니다”라며 “촬영장소나 스케줄 때문에 각각 따로 촬영해야 하는 상황이 부지기수이니 사전 계획이 중요하다. 그런 부분에서 감독님이 배우가 준비해야 할 것을 분명히 짚어준다”라고 CG작업이 잦은 드라마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효주는 연하 상대배우 이종석에 대해 “이종석씨가 저를 자연스럽게 누나라고 부르는 바람에 고민할 겨를도 없이 호칭부터 정리됐다.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며 말했다.
한편 한효주가 출연하는 MBC수목드라마 ‘W’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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