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차기작으로 영화를 선택하며 끈임없는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마동석은 영화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현재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20일 개봉할 영화 `부산행`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영화 `신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어 바쁜 날들ㅇ르 보내고 있다.
이렇게 쉴 틈이 없는 마동석에게 할리우드에서도 러브콜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는 "당장 한국에서 해야 하는 영화들이 있다. 이것부터 제대로 소화하고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하는 것이지 내가 하는 일을 다 버리고 무작정 떠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언제가 되든 정말 오디션을 볼 기회가 생긴다면 보긴 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앞으로 그의 연기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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