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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버스 운전사가 자신의 죄를 회피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동영상이 빠르게 공개되면서 당시의 진실이 밝혀지고 있지만, 운전ㄴ사는 ‘아무것도 못봤단’는 취지로 말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와 관련, 현재 사고 버스 운전자 방 씨는 졸음운전이나 운전 중 휴대전화 조작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 씨는 경찰에서 "앞서 가던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강릉 피서길에서 귀가 중 참변을 당한 여성 4명의 시신은 경기도의 한 장례식장으로 운구됐다.
경찰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관광버스와 화물차 등의 교통법규 위반 등 불법 행위 단속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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