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가치 높은 '천안 안서 코아루 에뜨젠' 선착순 분양 실시

입력 2016-07-18 20:04  

-`천안 안서 코아루 에뜨젠` 선착순 분양 실시
-지하 2층, 지상 10~18층, 4개동, 전용 51~59㎡ 총 276가구로 구성
-인근 대학교 5개 위치로 풍부한 배후수요 및 교통과 인프라 모두 갖춘 단지



한국토지신탁이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각광 받고 있는 `천안 안서 코아루 에뜨젠`을 선착순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0~18층, 4개동, 전용 51~59㎡ 총 276가구로 이뤄졌다. 실수요자를 비롯 투자자들에게까지 선호도 높은 소형으로만 이루어졌다.

이 아파트가 입지한 안서동은 한국형 아이비리그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세계기네스북에 등재된 대학타운인 안서동은 호서대,상명대,백석대,백석문화대,단국대,한국기술교육대 학생과 교직원, 단국대병원 종사자들 등 총 5만여명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췄다.

지역 내에서 전용 59㎡이하 아파트를 7년 만에 선보여 5만여명에 달하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투자 및 임대가치가 뛰어나다. 여기에 최근 부동산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면서 소형 아파트로도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고 감가상각이 덜하며 환금성도 좋다.

실제 인근 2004년 입주한 고운여의주 아파트 전용 60㎡(보증금 2000만원, 월세 60만원 수준) 역시 신학기가 되면 대학생 2~3명이 함께 방을 구하려는 수요가 몰린다. 원룸에 혼자 거주하는 것 보다 소형아파트에 2~3명이 거주하는 편이 월세 면에서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인근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이곳은 신학기 때마다 방을 구하려는 수십여 명의 대기 수요로 전쟁을 치뤄 공실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특히, 인근 부동산에서 물건을 관리하다 보니 관리까지 용이해 투자자의 상당수가 수도권 거주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저렴한 분양가도 강점이다. 기준층 기준 전용 51㎡가 1억7980만원, 59㎡는 2억500만원으로 서울 강남권 오피스텔 보다 저렴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초기 부담도 낮췄다.

이 아파트의 교통을 살펴보면 경부 천안IC, 천안고속버스터미널, KTX 천안아산역을 차량으로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태조산에 둘러싸이고 천안 12경으로 불리는 천호지 호수공원을 앞에 두고 있어 배산임수의 형태를 띈다. 또한 왕자산, 솔바람길, 태조산공원 등 청정 힐링 공간을 갖췄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신세계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로 이동이 가능하다. 의료시설로는 단국대병원 및 병의원 등이 있으며 은행도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안서 초등학교 및 유치원 등이 가까이 있어 도보통학도 가능하다.

내부를 살펴보면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량 및 통풍이 우수하며 소형 평면임에도 불구하고 일부세대는 4Bay 혁신평면을 적용하여 공간 활용 및 개방성을 극대화 했다. 여기에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은 서비스공간인 알파룸을 통해 다목적룸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실거주로도 좋지만, 최근 소형주택이 환금성이나, 감가상각비에 있어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서도 소형 아파트 투자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인근에 대학교가 많아 하우스 쉐어링 문화가 보편화가 된 지역이기 때문에 배후수요도 확실하다"고 말했다.

`천안 안서 코아루 에뜨젠`의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27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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