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자주공8단지 재건축 한 `e편한세상 선부` 이목집중
주거 질 향상을 위한 건설사들의 연구와 노력이 이어지면서 최근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에 다양한 특화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소비자 역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거지를 선호하면서 주거 편의성과 안정성, 경제성 등을 두루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 안산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선부`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 기술이 도입되는 동시에 전 세대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선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60번지 일원 군자주공8단지를 재건축 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59~84㎡ 총 414가구 규모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가 도입돼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와 안전을 도모했다. 단열이 끊기는 부분에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모든 창호에 냉난방 효율이 높고 소음 차단에 탁월한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하고, 가족 활동시간이 많은 거실과 주방 바닥에는 일반 아파트(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 소음 예방 및 난방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였다.
단지 안전성 측면에서는 200만 화소의 CCTV를 설치하고 지하주차장 비상벨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또 에너지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고효율 LED 조명기구, 에너지메니지먼트시스템(EMS),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지하주차장 LED 등기구/조명제어 등을 적용하였으며, 대부분의 주차공간을 10cm 넓게 설계해 입주민들이 문콕 걱정없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단지의 특장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약 6만여㎡에 달하는 선부제1공원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생활과 다양한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으며 화랑유원지, 오토캠핑장, 경기도 미술관 등도 가깝다. 지하철 4호선 초지역과 안산역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선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도 좋다. 지난 7월 8일 안산시 초지역을 경유하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안산시 일대 광역교통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천발 KTX는 내년 조기착공,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며, 향후 개통시 안산 초지역에서 대전까지 1시간, 부산까지 2시간 30분 가량이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주변 도로망으로는 중앙대로, 시흥대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맞은 편에 관산초등학교와 관산초 병설유치원이 위치하고 원곡중, 관산중, 원고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안산선부점), 농협하나로마트(군자본점), 두손병원 등이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선부는 최고 29.5대 1의 경쟁률로 성공리에 청약을 마쳤고, 오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중도금대출 규제를 받지 않으며 계약금(10%) 2회 분납(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를 적용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줄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66번지(단원구청 맞은 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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