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 등장에 남녀멤버들 반응 '극과 극'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구본승이 `불타는 청춘`에 출격한다.

구본승은 19일 밤 방영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

이날 구본승은 44세 불혹을 넘긴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에 모델 출신다운 187cm 훈훈한 기럭지를 뽐내며 여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김완선은 구본승의 등장에 반가운 듯 포옹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붙잡았다.

이연수와 강수지 역시 구본승의 훈훈한 외모에 매료되어 사심 가득한 눈빛을 보내 그 인기를 입증했다. 반면 남성 출연진은 구본승의 등장에 긴장감을 느끼며 시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에 이어 제주도를 찾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은 19일 밤 오후 11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