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SK텔레콤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SK텔레콤은 그동안 SK텔레콤 고객만 이용할 수 있었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T맵`의 무료 개방이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는데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SK텔레콤은 `T맵` 무료화가 사물인터넷과 자율주행차 등 미래성장사업에 진출하기 위함임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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