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의 신예 여배우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태리가 19일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김태리는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에 베이직 블랙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모던한 디자인의 질스튜어트 그레이 컬러 크로스 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블랙 앤 화이트 룩에 차분한 그레이 컬러는 김태리의 청초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과 함께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로 스타덤에 오른 김태리는 영화와 드라마뿐 아니라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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