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첫 유닛 활동 개시 임박 “8월 컴백 목표”

입력 2016-07-19 17:26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첫 번째 유닛 활동이 임박했다.

19일 아이오아이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아이오아이 유닛이 20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신곡 발표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아이오아이의 유닛은 8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오아이의 첫 번째 유닛은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김도연, 임나영으로 총 7명이다. 기존 멤버였던 김세정과 강미나는 구구단, 정채연은 다이아, 유연정은 우주소녀로 활동하게 되어 이번 아이오아이 유닛활동에서 빠지게 됐다.

축소된 멤버로 컴백하는 만큼 아이오아이 유닛이 어떻게 공백을 메울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이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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