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김포 항공산업단지 내 비행기 격납고에서 `LG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를 1년 간 사용했을 때 아낄 수 있는 전기에너지로 18,072개의 전구를 1시간 동안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유럽 에너지효율 `A+`냉장고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A+++`등급의 냉장고를 사용시 에너지효율을 보여주기 위한 이벤트로 전구아트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LG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는 모터를 직선으로 운동하게 만든 리니어 컴프레서 기술을 통해 마찰과 에너지 손실을 줄여 소비전력을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LG는 유럽에서 팔리는 냉장고 가운데 ‘A+’ 등급 제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점을 감안해 이를 비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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