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크라우드 펀딩법이 시행된지 6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어떤 성과가 있었을까. 한국경제TV 장외주식4989(연출 이무제 작가 최현송)에서 크라우드펀딩 시행 초기 성과를 알아보고 투자방법 및 유의점을 자세히 짚어본다. 20일 방송에서는 IBK투자증권에서 크라우드펀딩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장석 부장이 출연, 시행 6개월의 성과를 진단하고 투자유의점을 제시한다. 더불어 최근 크라우드펀딩 모집에 성공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은 살균소독제 전문업체 `바이탈오투`의 차준열 대표를 초대해 관련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장외주식 4989`는 비상장 주식 포털, 와우 4989 사이트 내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하는 쌍방향 토크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 강기수 부국장과 전 유안타증권애널리스트 출신 원상필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동부증권김지수 과장과 박한PB, JWC투자컨설팅 조종욱 대표 등이 패널로 함께하며 상장 전의 유망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비상장기업 CEO를 초대해 주력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대표를 만나다`,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점검하는 ‘트렌드 인사이트’, ‘벤처캐피탈에게 듣다’ 등의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매주 월~목 밤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벤처스탁팀(wow4989@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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