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nhemg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창정의 아버지가 지난 19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앨범 작업 중 부고를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져 있다. 현재 경기도 이천의 병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의료원 이천병원(이천의료원) 장례식장 303호실이며, 발인은 21일 오전이다.
소속사 측은 “향후 일정은 장례를 모두 마친 후 다시 말씀드리겠다”며 “슬픔에 잠긴 임창정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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