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애드웨이즈(대표 오카무라 하루히사)는 모바일 게임의 수명 연장과 최대 수익화를 위한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플랫폼‘플래닛 아케이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래닛 아케이드는 모바일 게임의 장외 상금 대회를 개최해 상금이라는 동기를 부여해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를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한다.
애드웨이즈는 늘어나는 게임 수에 비해 게임 수명이 짧아짐을 우려하면서 플래닛 아케이드를 통해 게임 플레이 시간과 횟수 증가, 휴면유저 재활성화 등을 통해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의 매출 증대와 효율적인 마케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5월 부터 플래닛 아케이드의 베타 테스트 기간에 다른 장즈의 모바일 게임 3종을 테스트 한 결과로 게임의 평균 DAU, 평균 일매출(116~216), 평균 일간 플레이 시간(103~160) 이 모두 증가했다.
전수남 애드웨이즈 코리아 한국총괄은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이 많다”면서 “개발사들의 마케팅 파트너로써 느꼈던 개발사들의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애드웨이즈 사내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플래닛 아케이드가 수많은 노력과 땀으로 탄생한 게임들이 오랫동안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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