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서울 명일동 삼익그린멘션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최고 35층, 13개동, 전용면적 49~103㎡로 구성된 총 1,9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일반분양은 268가구입니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배재중과 한영외고, 명일여고 등이 인접해 학군도 괜찮은 편입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우수한 강남 접근성과 교육여건,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인기가 높은 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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