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라면 맛있게 만들기가 화제인 가운데 강호동의 짬뽕 먹방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1박2일 시즌1`에서 멤버들은 경북 의성의 중국집에 방문했다.
강호동은 중국집서 짬뽕 5분 안에 먹기에 도전했다. 5분 동안 옷에 한 방울이라도 튀면 실격 당하는 미션이었다.
강호동은 먼저 국물을 마신 뒤 면을 돌돌 말아 입에 넣었다. 중간에 면을 끊자 이수근이 "끊지 마세요. 그냥 다 넣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이 "너무 맵고 뜨겁다"고 연발하자, 이승기가 선풍기를 가져와 열을 식히기도.
강호동은 4분 동안 면을 거의 다 먹었지만 국물이 옷에 튀어 실격 당했다.
한편, 짬뽕라면은 맛있게 만드는 법은 육수가 중요하다. 각종 해산물과 다시마 등을 첨가하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사진=KBS 1박2일 시즌1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