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호감 연예인 가수 김정민이 올 여름 리조트 워터파크에 프로축구까지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호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정민의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김정민이 여수 디오션 리조트 명예 홍보대사에 이어 프로축구 광주FC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최근 남해안 대표 종합휴양시설인 여수 디오션 리조트 워터파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을 뿐 아니라 프로축구 광주 FC 홍보대사로도 선정되는 등 따뜻하고 훈훈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김정민은 광주FC를 응원하기 위해 홈 경기뿐 아니라 원정 경기까지 찾아다니며 경기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특별한 응원가 `승리의 함성`을 제작해 광주 팬들에게 선물했다. 김정민 특유의 시원한 보이스와 록 스피릿 감성이 가미된 `승리의 함성`은 지난 2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공개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디오션 리조트 측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과 관련해서도 “아름다운 여수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됐다. 앞으로 아름다운 해양 관광도시 여수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6, 17일 양일간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앙코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김정민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올 가을 선선해지는 날씨에 맞춰 신곡 발표와 함께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금 단독 콘서트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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