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드래곤볼 제노버스 2’ 시리즈 첫 한글화가 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드래곤볼 제노버스’ 의 차기작 ‘드래곤볼 제노버스 2’ 는 일본 오사카의 DIMPS 에서 개발 중이다. PS4로 그려지는 더욱 발전된 그래픽으로 가장 자세하게 구현되고 광대한 볼륨을 가진 게임이 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플레이어들은 혼돈 도시라 불리는 새로운 거대한 거점 도시에서 모험을 시작해 양한 미션을 선택하거나 친구를 만나고, 캐릭터를 성장 시키는 등의 활동이 가능하다.
‘드래곤볼 제노버스 2’ 의 히라노 마사유키 프로듀서는 비디오 메세지를 통해 "지난 작품에서 한글대응이 없어서 플레이 해 보지 못하신 분들도 즐기실 수 있도록 한글 대응을 결정했다" 며 "보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드래곤볼 제노버스 2의 세계를 체험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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