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O2O업체와 고객들을 연결해주는 O2O 플랫폼 `생활앱`을 출시 했습니다.
`생활앱`은 생활에 필요한 20여 업종 19개 제휴사를 선정해 O2O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삼성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업종을 선별해 이용 빈도가 높고, 다른 앱과의 연결성이 높은 업종을 구분하여 제휴 업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카드 빅데이터 분석도구인 스마트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속성과 소비유형 등을 바탕으로 개인별 우선순위를 감안, 편리하게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큐레이션 방식을 채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삼성카드는 이번 O2O 서비스에 참여하는 제휴사의 경우, 신규 고객 유입 채널을 확보하고 다른 제휴사와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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