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몽골 순방에서 귀국한 후 첫 외부 일정으로 판교 창조경제밸리에 입주해 있는 쿠폰 결제서비스 스타트업인 `원투씨엠`과 벤처 1세대 대표 기업인 `마이다스 아이티`를 방문한고 창업가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아무리 좋은 기술과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도 국내 시장에만 머물러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면서 "글로벌 기업이 돼서 세계 시장을 선점하고, 연구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규제 등을 풀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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