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저소득층 집수리 '다해드림' 사업 '활발

방서후 기자

입력 2016-07-21 17:26  

성남시의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인 `다(多) 해드림 하우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기관이 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21일 김진흥 성남시 부시장, 원유관 한국마사회 분당문화공감센터 본부장, 박만숙 한국포장이사협동조합 이사장, 박정선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해드림 하우스 사업 지원에 관한 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모두 12곳의 기업과 기관이 성남시와 함께 열악한 환경에 사는 이들의 집수리 및 주거 이전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한국마사회 분당문화공감센터는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장판, 형광등, 벽지 등의 재료비로 1,0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한국포장이사협동조합은 대상자의 이사를 무료로 진행하며,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지원금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성남시는 지원 대상을 발굴하고, 협약 기업과 연계 등 행정적 지원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한편, 성남지역에서는 지난 5년간 저소득층 275가구에 2억4,000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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