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감자전 축제’ 비키니 성상품화 논란...비키니 입으면 공짜?

입력 2016-07-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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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강원 강릉시 성남시장 감자전 축제가 시작된다. 감자전 축제와 야시장은 24일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올해 7회째인 감자전 축제는 강릉시 지원과 성남시장 상인회·부녀회 회원의 봉사로 수익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부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다.

제철 생감자를 손으로 갈아 즉석에서 따끈하게 부쳐낸 감자전은 강릉지역 대표 먹거리다.

이번 주말 감자전 축제 기간 성남시장 내 축협 앞마당 축제장에서는 감자전을 1천 원 할인된 2천 원에 특가 판매한다.

그동안 낮에만 즐길 수 있었던 축제를 야시장으로 확대해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행사 주최 측은 피서철을 맞아 강릉을 방문한 피서객이 `비키니 입고 방문 시 음식 무료`라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려던 계획을 전면 취소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해당 프로모션이 여성을 성 상품화한다는 항의와 민원이 쇄도해 해당 프로모션을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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