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오혜원이 뷰티 광고서 맑은 피부로 청순미를 과시했다.
오혜원이 북유럽 실용주의 가치를 화장품에 담은 실용주의 뷰티 브랜드 메이크프렘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공개된 원더풀 미 인샤워 페이스 팩 광고 영상 속 오혜원은 뷰티 브랜드 모델 다운 무결점 피부를 과시하며 청순미를 발산한다. 그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오혜원은 큰 키와 대체불가 비율, 매력적인 마스크로 다수의 광고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는 지난 5월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이광수, 유연석, 조윤희 등과 한식구가 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는 이번 광고를 통해서 팩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경험해봤을 불편함을 군더더기 없이 표현해냈다. 팩을 한 채 잠이 들어버리거나, 팩을 하려다 잠이 드는 등의 경험을 위트있게 그려내며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한편, 오혜원은 영화 ‘덕혜옹주’에 출연했으며 차기 출연작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