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태임이 남성잡지 ‘맥심` 8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태임은 비키니를 착용하고 동해안 해변에서 포즈를 취해 섹시한 매력을 뿜어냈다.
이태임은 지난 해 예원과의 사건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세상은 냉정했다. 배우 활동을 못 한다는 게 가장 괴로웠다. 배우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고, 예원과는 꼭 소맥 한잔 하고 싶다” 솔직하게 심경을 밝혔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채희진 에디터는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털털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며 말했다.
한편 이태임의 화보는 ‘맥심`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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