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게임 회사 스퀘어 에닉스는 대표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모바일 게임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를 8월 3일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파이널 판타지 1편의 세계관을 오마쥬한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는 전작에 참여했던 요시노리 프로듀서와 노지마 카즈시케가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
스퀘어에닉스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요시노리 프로듀서는 “파이널 판타지 팬들이 많은 한국에서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는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출시 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되는 사전등록에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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