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JDC는 첨단과기단지 내 130개 기업 입주 및 연매출 1조2,000억원 달성, 영어교육도시 3개 국제학교 건립 및 운영, 투자기업 연계 청년인재 양성사업 등을 통해 제주국제자유도시 주요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JDC는 제주도가 외형적 성장에 따른 관광객 증가, 인구유입 증가 등으로 주민 생활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도민 눈높이에 맞춘 공공사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IT, BT 등의 산업기반 확충을 위해 제2첨단과기단지 조성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1일 제주지원위 안건 사전보고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는 JDC의 영어교육도시, 신화역사공원 등의 사업 성과와 임금피크제 도입 등의 공공기관 정상화 시책을 이행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