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10호점 매출액 기준 500만원 상당의 재료 지원
시래기 국밥&소불고기전문점 `텃밭시래기`가 비용 문제로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10호점까지 가맹비를 비롯해 교육비, 로열티 2년 면제와 함께 매출액 기준 500만원 상당의 시래기 재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재료는 무에서 나온 무청을 오랜 기간 말리고 자연의 햇빛과 바람에 말리는 작업을 반복해서 만들어진다. 이후 24시간 동안 삶고 식히는 과정을 통해 완성되며 이를 메인으로 한 대중성과 식사 및 술자리에 적합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음식점 프랜차이즈 텃밭시래기 관계자는 "본사는 초기 비용에 부담을 더하게 되는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를 면제하며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는 물론 매장운영이 비교적 쉬워 초보창업자들이 적은 인력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사회적인 이슈나 계절 등에 민감하지 않는 콘셉트로 장기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평 매장 기준으로 업종변경 시 1,500만원부터 신규 창업 시 3,000만원부터 개설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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