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시스인터페인은 LG하우시스가 2010년 9월 독일의 유리전문기업인 인터페인과 로이유리 생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LG하우시스는 인터페인이 가진 지분 20%를 전량 인수하고 올해 안으로 합병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회사의 이번 합병 결정은 독자적인 로이유리 개발·생산 역량을 확보하는 등 자립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고 LG하우시스는 설명했다.
LG하우시스는 인터페인과는 과거 합작법인을 통해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로이유리 생산설비에 대한 유지·보수, 원천기술에 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협의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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