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의 인기가 뜨겁다.
신예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이 지난 21일 대만에서 열린 MTV `最强音?演唱?（ASIA MUSIC STAGE`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멤버 아인, 우영, 요한, 정훈, 용현, 경하, 케이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 일급비밀은 프로그램 생방송이 끝나고 많은 취재진들이 몰려와 인터뷰 질문을 할 만큼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
소속사 측은 “현재 대만 언론에서 국내 데뷔 전인 일급비밀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특히 일급비밀의 대만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대만 유명 가수 크리스(沈建宏)가 MTV 대기실로 직접 방문해 응원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급비밀은 대만에서 방송과 기자회견 등 남은 스케줄을 마치고 오는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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