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맷 데이먼이 `제임스 본`을 촬영기를 일부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맷 데이먼과 함께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맷 데이먼은 "지금 내가 45살이다. 처음 `본 시리즈`를 했을 때가 29살이었다. 그래서 이번 시리즈는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다. 격투 장면을 위해 연습하고 공부할 시간이 있었다. 격투 장면이 나오고 자동차 액션도 있다. 스펙터클하고 멋있게 찍자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또 맷 데이먼은 다시 `본 시리즈`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항상 묻는다. 왜 `본 시리즈를 또 안하냐고. 이렇게 사람들이 관심 있는 영화라면 다시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다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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