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건의 `#내아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피트니스 선수 박형성, 이나영, 김정화, 조동엽, 길건, 문관영, 김창근, 김현주, 황철순
지난 4월 19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화끈한 상의 탈의 시구로 화제를 모은 피트니스 선수 겸 뮤지컬 배우인 김정화가 이번엔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동료이자 연예계 선배인 길건의 새 앨범 발표 컴백을 도왔다.
지난 21일 `#내아래`라는 제목의 음원을 발표하며 8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길건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의리파로 소문난 김정화도 적극 협조 한 것. 뮤직비디오에 자신이 출연하는 건 물론, 평소 두터운 의리를 자랑하는 피트니스 선후배와 동료들이 바쁜 와중에도 아무 조건 없이 길건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풍성한 촬영 현장을 연출했다. 그 중에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약 중인 황철순 선수도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화 또한 여성 피트니스 전문 그룹 `베베헬`의 멤버로써 신곡 발표를 위한 준비 중이라고. 피트니스 선수인 김정화를 필두로 필라테스 강사 라희, 무술 종합 17단의 베이글녀 이린, 일본에서 온 청순한 매력의 아유무 네 사람이 모여 건강미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
`베베헬`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보단웍스` 및 `박살 컴퍼니`가 새로이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관계자에 따르면 "각기 분야에서 전문가인 네 여성으로 이루어진 베베헬은, 전에 없던 건강 전도 퍼포먼스 팀으로써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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