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최유라 커플이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민재-최유라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최유라와 김민재가 1년 7개월 교제 이후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스몰 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하며 친한 지인들과 가족들만 초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스파이`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아끼는 배우.. 잘가요~", "행복하세요", "거창한 허례허식보다 축하할 사람만 모인 의미있는 결혼이다", "형식보단 내용이 중요하다"라는 등의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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