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중국 청두에서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청두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기업인들과 만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유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중국 서부지역 진출 교두보인 청두에서 활동 중인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원활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중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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